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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기계발 -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 김민성

by 윈느 디자인 2023. 10. 30.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SNS를 보던 중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구매하게 된 책이다.

자신을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하는지와 고객을 상대로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하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었다.

 

<인상 깊었던 내용>

P17) 부끄러움도 잠시, 꾸준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결과를 낸다면 그런 사람들은 사라지고, 어느새 당신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주변에 가득할 것이다.

 

P24) 내가 아무리 많은 것들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필하지 못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다.

 

P84) 당신이 옷을 살 때 당신의 몸에 맞는 옷 스타일링을 해주는 패션스타일리스트에게 옷을 사고 싶은가? 아니면 그냥 옷을 판매하는 점원에게 사고  싶은가?

 

P88) 내 경쟁상대라도 장점이 있다면 고객에게 경장상대의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한다. 경쟁상대를 비하하면 고객은 나를 전문가로 인식하기보다 뭐 좀 팔아먹으려는 장사꾼으로 인식한다.

 

P91) 수많은 위기 가운데에서도 고객님, 저를 믿고 우리 함께 가보시죠! 저 좋은 상품을 찾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판매자에게 고객은 당신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아군으로 100% 확신한다.

 

P132) 당신에게 유리한 평판과 소문을 만들어라. 지금은 능력을 키우기보다 자기 능력을 얼마나 남에게 잘 알리는지가 중요한 시대다.

 

P162) 겉모습이 주는 이미지가 중요한 현대사회에서 자기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방법 중에서 하나는 좋은 옷을 입는 것이다. 자신의 체형 단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패션 감각이 있는 것이다.

 

P180) 도전할 때 수지타산을 따지지 말고 시작부터 해라.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에 미친놈소리부터 들었다. ‘내가 나인 걸 들러리들에게 납득시키려 애쓰지 마라. 모든 걸 다 할 수 있고, 원하는 어떤 것이든 다 될 수 있는 당신이다.

 

P212) 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판매자 자신이다. 고객들은 모두 자기 상품이 최고라고 말하는 온라인 정보 속에서 혼란스러워졌다. 고객은 상품 정보를 얻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컨설팅해 주는 경험을 원한다. 고객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누군가에게 정보를 얻는 게 아닌 수많은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권해주듯 컨설팅 받기를 원하며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

 

 

지인들, 고객들에게 내가 어떤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는지 고민하였고 그에 대한 대답을 찾았다.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테리어 회사 사장 혹은 현장소장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인테리어 토탈 컨설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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